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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Suhyun Kim
#꿈 #회전목마 #추억
현실에서 환상으로

회색빛 세상에서 꿈을 그리다

성인이 되고 난 후 계속해서 현실에 부딪히다 보면 자신만의 꿈을 잊어버리기 마련이다. 졸업을 앞둔 지금 미지를 향한 두려움과 공포를 잠시 내려두고 어렸을 때의 순수했던 마음으로 돌아가 잠시라도 어린 시절의 동심과 순수함을 되돌아보고자 한다. 현실에 타협해서 만들어진 구체적인 직업, 직장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현실의 꿈을 꾸는 것이 아닌, 내가 진정으로 행복할 수 있는 아름답고 이상적이며 환상적인 의미를 지닌 꿈을 그리고자 한다. 이를 통해 앞으로 나아가고자 할 용기와 과거를 되돌아보는 여유, 내가 과거에 원하던 미래가 얼마나 아름다웠고 지금은 어떤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하였다.



김수현

Suhyun 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