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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영

Gayoung Song
#동물 #사람 #인형극
Animals are Not Dolls

생명 & 생명 그 사이 마음의 문이 열리도록

현대사회에서는 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들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많은 동물이 동물 번식장에서 태어나 일회용품처럼 여겨지면서 거래되고 있다. 생명을 다루는 것이 마치 소모품을 취급하는 것과 같다. 그중 본 프로젝트에서 다루고자 하는 문제는 동물 번식장에 대한 문제이다. 이러한 상황을 인형극을 통해 표현함으로써 사람들에게 문제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한다. 동물들이 진정한 집과 가족을 찾기까지 겪게 되는 안타까운 여정을 직시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사람과 동물 사이의 마음의 문이 닫히기보다는 열려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송가영

Gayoung 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