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지도교수

먼저 여러분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코로나 학번으로 ‘코로나’라는 전무후무한 역대급 어려운 재앙을 관통하면서도 지난 4년간 눈부시게 성장해 온 여러분이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이제 학생의 신분과 학교라는 올타리를 벗어나 사회라는 또 다른 미지의 세상을 맞이하는 여러분 앞에 펼쳐질 미래가 다들 기대도 되고 또한 두렵기도 하리라 믿습니다.
하지만 과제 마감 직전까지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밤샘해가며 최선 다하던 그 모습으로 앞으로 마주할 세상 속에서 그 어떤 역경이 오더라도 끝까지 세상과 당당하게
맞짱 뜨는 멋진 모습 잃지 말고 크게 성장해가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의 졸업을 축하하며 여러분의 멋진 미래를 응원합니다.

박혜진 지도교수

2023학년도 제33회 졸업전시회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4년의 기록을 마무리하는 단계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고민하고 노력하며 최선을 다해 지금의 성과를 이뤄내기
까지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애비게일 애덤스(Abigail Adams)는 “배움은 우연히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열성을 다해 갈구하고 부지런히 집중해야 얻을 수 있는 것이다(Learning is not attained
by chance, it must be sought for with ardor attended to with diligence).”라고 하였습니다. 더 넓은 세상 속에서도 자신의 열정을 바탕으로 부지런히 노력
한 시간들을 겹겹이 쌓아나가며 생각의 폭과 깊이를 넓혀나가고, 이러한 배움의 집중을 자신의 삶을 단단히 엮어나가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노력의 결실을 보여주는 소중한 졸업전시회 개최에 축하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 지금까지의 수고와 노력이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데 초석이 되었으면 합
니다. 언제나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최성원 지도교수

졸업전시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러분의 독창성과 완성도가 깃들어 있는 졸업전시회의 의미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작품 자체의 완성도 중요 하겠지만 자신의 부족한 부분들은 스스로 발견하고 채워나가며
그동안 함께한 학우들과 협력하여 노력해가는 그 모든 과정이 작품 속에 깃들어져 있기에 더욱 중요합니다. 이는 대학이라는 학문 기관에서 추구하는 교육 목표이기도 합니다.
이제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다가오면 여러분은 대학의 품에서 벗어나 저 넓은 무한 경쟁의 세상으로 뻗어 나가게 될 겁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쏟아부었던 여러분의 열정과 패기
를 항상 기억하고 여러분 자신을 위한 도전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의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졸업전시회 개최는 우리 대학과 우리 학과의 위상을 높이 세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고, 크게는 우리나라의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밝은 미래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번 졸업전시회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그동안 졸업전시회를 위해 애쓰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강로빈 교수

- William Shakespeare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를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선하고 굳건한 의지로 앞으로도 건강한 신체와 즐거운 삶을 잘 가꾸어 나아가길 바랍니다.